'김성주 아들' 민국이, 20살 청년 잠옷 사진 '훈훈하네'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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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근황을 전하자 훈훈함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국은 23일 "어머니가 새 잠옷을 사주셨어요. 마음에 들어요. 기분이 좋아요. 헤헤헤 New Year New Pj"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은 속에는 김민국이 하늘색 새 잠옷을 입고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김민국은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고 현재 스무 살 성인으로 성장했다.
의젓하게 자란 모습에 네티즌들은 "민국이 남자 다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김성주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인 민국과 둘째 아들 민율, 셋째 딸 민주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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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