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6cm 키 차이' 극복한 부부샷… 연말 분위기 '물씬'
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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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과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부부샷을 공개했다.
10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행사에 다녀왔어요. 힘들게 얻은 우리 투샷~~^^ 남편이 찍으면 사진이 예술적으로 변해요 자꾸"라는 글을 올리며 남편과 다정한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고급진 호텔을 배경으로 우아한 정장을 입은 두 부부가 6cm 키 차이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모습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배경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연말 같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키차이를 밝힌 바 있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에 대해 "176cm이니까 한 5.9cm 차이가 난다"라고 키차이를 밝혔다. 아내 서하얀은 이런 임창정에 대해 "생각보다 키가 너무 작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승무원 출신 요가 강사 아내 서하얀과 결혼했다. 세 아들이 있는 임창정은 서하얀 씨와 아들 둘을 낳아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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