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호텔업계가 오는 25일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10층 클라우드 라운지에서는 22일부터 31일까지 부드럽게 꿀을 바른 오리 가슴살, 싱싱한 가리비,호주산 쇠고기 안심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송년모임 특별메뉴를 선보인다.1인 기준 8만8000원이다.

또 같은 장소에서는 오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이벤트’를 마련하고, 7개 코스메뉴와 이태리 삼페인 및 화이트&레드와인을 제공한다. 가격은 1인기준 12만원이다.

이밖에 이 호텔 1층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뷔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성인 기준 점심 4만2000원, 저녁 5만5000원, 아동은(6~12세)점심 3만2000원, 저녁 4만5000원이다.
 
신양파크호텔은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객실가격을 정상가 20만9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인하하며, 2인까지 사우나실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