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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천룡팔부, 한국에 소개할 수 있게 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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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포토] '천룡팔부' 언론시사회 참석한 견자단·최철호

장동규 기자2023.01.19 16:48

중국 배우 견자단(오른쪽)과 최철호 음악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은 북송 초기 송나라와 거란족의 요나라가 갈등을 겪던 시기를 배경으로, 거지 패거리 개방에 들어가 우두머리인 방주가 된 교봉(견자단)이 음모에 휩싸여 살인 누명을 쓰고 개방을 스스로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여정을 담은 무협 액션 영화다. 오는 1월 25일 개봉.

장동규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사진부 장동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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