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슈퍼 빅 콘서트에 참가한다. 사진은 송가인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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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다음달 1일 광운대학교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조현숙과 함께하는 슈퍼 빅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올해에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개최된다. 콘서트 수익금 일부를 시각장애인 돕기 기금으로 전달하는 것.
이번 슈퍼 빅 콘서트에는 송가인을 비롯해 서지오, 진미령, 신승태, 이정옥, 이수진, 김충훈 등의 가수가 출연한다. 진행은 방송인 조영구와 박미현이 맡는다.
송가인은 지난해 난청인을 위한 자선 음악 토크쇼에도 참여한 바 있다. 팬들과 여러 기부 활동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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