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영업이익 1조1073억원을 달성했다. /사진=두산 AD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073억원으로 전년(8694억원) 대비 27.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4433억원으로 40.5% 늘어났다. 당기순손실은 460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