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AD
|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그린라군의 포레치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32분 마테 이브코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8분 윤도영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36분 김성주가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 전에는 튀르키예 지진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도 진행됐다. 한국은 11일 튀르키예와 2차전을 갖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