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영 박사가 사춘기 금쪽이의 성관념 문제 해결에 나섰다.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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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사춘기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31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킨십이 거침없고 성적인 호기심이 가득한 금쪽이의 행동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금쪽이는 엄마의 턱을 어르거나 손을 못 움직이게 하고 스킨십을 했다. 이에 엄마는 "어우 징그러워" "비켜"라며 손길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는 친구에게 "야한 동영상 본적 있냐"고 스스럼 없이 묻기도 했다.
이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태어난 순간부터 사실 성교육 시작이다"라며 "사춘기 들어서서 하는 게 아니라 그 전부터 준비를 시켜야 된다"고 조언하며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에 금쪽이는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화장실에서 한 시간 동안이나 나오지 않아 걱정을 자아내기도 한 금쪽이의 사연은 다음달 3일 저녁 8시 채널 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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