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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에 흔들리는 1위 현대건설, 승점 3점차로 쫓는 2위 흥국생명… 4R 결과는?

송혜남 기자VIEW 1,5122023.01.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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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이 2연패로 4라운드를 마무리한 가운데 2위 흥국생명이 승점 3차로 코앞까지 쫓고 있다. 사진은 현대건설 정지윤(왼쪽)과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뉴스1
V리그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이 2연패로 4라운드를 마무리한 가운데 2위 흥국생명이 승점 3차로 코앞까지 쫓고 있다. 사진은 현대건설 정지윤(왼쪽)과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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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이 올시즌 두 번째 연패에 빠진 가운데 2위 흥국생명이 승점 3점 차로 바짝 쫓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일 GS칼텍스전 2-3패에 이어 지난 24일 한국도로공사에 1-3으로 패하며 지난달 이후 올시즌 두 번째 연패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허리 디스크 시술 후 재활 중인 에이스 야스민 베다르트의 부재로 고전을 겪고 있다. 야스민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 복귀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도로공사전에서 1세트에만 9개의 실책을 범하는 등 상대보다 10개 많은 28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3위(승점 35)로 올라섰다.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승점 54)에 승점 3점 차로 쫓기며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을 쫓는 흥국생명은 상승세다. 흥국생명은 지난 11일 현대건설에 2-3으로 패한 뒤 지난 15일 페퍼저축은행에 3-1승, 21일 한국도로공사에 3-0완승을 거두며 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25일 저녁 7시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흥국생명이 이날 승리한다면 현대건설과 동률로 4라운드를 마칠 수 있다.

5위 인삼공사(승점 32)는 지난 19일 페퍼저축은행에 3-1승, 22일 IBK기업은행에 3-0 완승을 거두며 이날 3연승을 노리고 있다.

올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선 흥국생명이 모두 승리하며 인삼공사가 상대적 약세로 평가되지만 최근 인삼공사의 흐름도 상승세인 만큼 이날 흥국생명의 승리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김연경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를 앞세운 흥국생명이 이날 3연승을 거두며 4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끝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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