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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지난해 세계 전기차 인도량 33만대… 베스트셀링카 ID.4

김창성 기자VIEW 2,9772023.01.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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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폭스바겐의 세계 전기차 인도량이 약 33만대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해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전기모델인 ID.4. /사진=폭스바겐
지난해 폭스바겐의 세계 전기차 인도량이 약 33만대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해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전기모델인 ID.4.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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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전동화 전환을 통한 발전을 가속하며 지난해 세계적으로 약 33만 대의 배터리 기반 순수 전기차를 인도해 전체 전기차 인도량이 전년 대비 23.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폭스바겐 전체 드라이브 트레인(구동열) 모델의 인도량은 456만대를 기록했다. 주문 대기 물량의 경우 유럽에서만 전년대비 18% 증가한 약 64만명의 고객이 모든 드라이브트레인에 걸쳐 폭스바겐 모델을 계약했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패밀리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ID.4는 지난해 세계적으로 약 17만 대가 고객에게 인도되며 폭스바겐그룹의 대표 순수 전기차로 자리매김했다.

폭스바겐은 자사의 전기차 로드맵인 '가속화 전략' 아래 오는 2026년까지 10개의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이는 전동화 캠페인에 속력을 내고 있다.

이미 광범위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폭스바겐은 2026년까지 2만5000유로(약 3400만원) 미만의 가격을 목표로 하는 엔트리급 전기차 모델부터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ID.7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급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게 된다.

이멜다 라베 폭스바겐 브랜드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폭스바겐은 지속되는 공급 병목 현상에도 불구하고 2022년 견고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보여준 괄목할 만한 순수 전기차 판매 성과는 폭스바겐이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브랜드로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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