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말 서울 시내 대규모 시위… '尹 퇴진' 촛불 행진에 교통혼잡 예상

최유빈 기자VIEW 2,5322022.12.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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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일대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3일 열린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 /사진=뉴스1
10일 서울 일대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3일 열린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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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두 번째 주말 10일 대규모 집회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광화문역과 시청역 사이에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보수단체와 진보단체의 집회가 열린다. 단체별로 수천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광화문 일대는 오후 내내 교통 혼잡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일파만파, 정의로운사람들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부터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부 비판 단체를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전 정부에 대한 비판과 2020년 4·15 총선의 부당성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각 시청역부터 숭례문 사이에서는 진보 성향의 시민 수만 명이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촛불행동 등은 이날 시청역 7번출구에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

진보성향의 시민단체인 밭갈이운동본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서문에서 교대역까지 행진하며 '검찰의 표적 수사' 등을 반대하는 시위를 이어간다.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는 약 1000명의 시민이 모여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사망 4주기를 추모할 예정이다. 이들은 종각역 인근에서 추모문화제를 지낸 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이태원 참사 관련 시위도 이어진다. 예술공동체 마루, 참여연대 등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이태원 참사 추모와 진상 조사를 촉구하기 위한 집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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