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AD (서울=뉴스1) 김규빈 최동현 기자 = 9일 오후 6시55분 서울 성북구 정릉동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여러 채가 훼손됐다. 소방은 현재 재산피해 정도,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현장에는 소방인력 93명과 차량 24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가스폭발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