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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맹위 버텨라"… 난방가전 수요 '쑥쑥'

이한듬 기자VIEW 2,3682022.12.0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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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리얼 카본매트. / 사진=위니아에이드
위니아 리얼 카본매트. / 사진=위니아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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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가전업계는 수요에 대응해 신제품으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8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4일 판매된 히터, 요장판 등 난방 가전의 매출이 지난주 같은 기간보다 190% 급증했다. 히터는 310%, 요장판은 75%의 매출 신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따뜻한 난방 가전을 서둘러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는 게 롯데하이마트의 설명이다.

각 업체들도 난방제품 신제품을 앞세워 판매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쿠쿠홈시스는 최근 '쿠쿠 카본 히터(모델명: CHT-AEC1000NW)'를 출시했다. 쿠쿠홈시스가 난방 가전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쿠의 카본 히터는 순도 99.9% 이상의 카본(탄소섬유) 열선을 탑재해 열전도 효율이 높으며 일반 헤어드라이어의 1200W의 전력량보다 낮은 1단계 500W, 2단계 1000W의 저전력으로 최대 발열량을 구현한다.

작동 중 제품이 쓰러질 경우 스스로 전원이 꺼지는 안전 전도 스위치, 온도 과상승 방지기, 온도 퓨즈의 3중 안전장치 등의 기능도 탑재됐다.

신일전자도 지난달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되는 프리미엄 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PTC 온풍기 히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10초만에 즉각적인 발열 효과를 낸다. 최저 20도에서 최고 35도까지 원하는 온도로 설정 가능하다. 송풍 기능까지 갖춰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도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중 온도가 적정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체적으로 전류의 양을 낮춰 알맞은 온도로 유지시켜 준다. 전력 소모가 적고 고온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7일 고순도의 리얼 카본매트를 출시했다.

'위니아 리얼 카본매트'는 계열사인 대유플러스에서 제조한 97%의 고순도 카본 제품으로 저전력(DC 24V) 고효율에 뛰어난 전기전도성과 우수한 내부식성, 가벼운 중량, 탁월한 내구성을 지녔다.

탄소발열체인 열선에서 따뜻한 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하며 6중 안전장치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위니아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품질과 성능으로 난방기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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