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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네이마르, 한국전 뛰나…브라질 팀 닥터 "16강 출전 가능성"

벤투호,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16강 맞대결

뉴스1 제공2022.1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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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전에서 부상 당한 네이마르 ⓒ AFP=뉴스1
세르비아전에서 부상 당한 네이마르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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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을 입은 네이마르 ⓒ AFP=뉴스1
발목 부상을 입은 네이마르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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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과 16강에서 맞붙는 브라질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오른 발목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귀 예정일이 미정인 상황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팀 닥터는 네이마르의 몸 상태에 대해 "16강전 출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과 맞대결을 벌인다.

많은 팬들은 현재 부상 중인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의 회복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이마르는 A매치 통산 75골을 넣은 브라질의 간판 스트라이커다. '축구 황제' 펠레가 보유한 77골 기록까지 2골을 남겨두고 있어 브라질 최다골 신기록 달성이 확실시 된다. 이번 대회에서 3골만 더 넣는다면 브라질 축구의 새 역사를 쓰게 된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지난달 25일 세르비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 중 오른 발목 부상으로 후반 34분 교체됐다. 오른 발목이 퉁퉁 부은 그는 이후 조별리그 2~3차전에 결장했다.

계속 네이마르가 회복 및 치료중인 상황에서 그가 한국전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브라질은 유독 이번 대회에 부상으로 인한 이탈자가 많다. 네이마르, 가브리엘 제주스(아스널) 외에도 수비수 알렉스 텔리스(세비야)와 알렉스 산드루(유벤투스), 다닐루(유벤투스) 등도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평가전 대한민국-브라질의 경기에서 후반전 브라질 네이마르가 패널티킥으로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2.6.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평가전 대한민국-브라질의 경기에서 후반전 브라질 네이마르가 패널티킥으로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22.6.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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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 라즈마르 브라질 팀 닥터는 3일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3차전(0-1 패)을 마친 뒤 "네이마르와 산드루의 경우 회복할 시간이 남아있다. 16강전 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네이마르의 출전을 장담할 수는 없다.

라즈마르 팀 닥터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그들은 아직 공을 가지고 연습을 시작하지 않았다. 어느 정도의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닐루는 그나마 한국전을 앞두고 빠르게 회복 중이다. 라즈마르는 "다닐루는 매우 긍정적으로 회복하고 있다. 그는 볼 훈련을 했고 잘 적응했다. 아마 3일부터는 동료들과 정상적으로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 2골을 넣으며 브라질의 5-1 대승을 견인한 바 있다. 네이마르는 당시 페널티킥으로만 멀티골을 뽑아냈다.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평가전 대한민국-브라질의 경기에서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경기가 끝난 뒤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2.6.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평가전 대한민국-브라질의 경기에서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경기가 끝난 뒤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2.6.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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