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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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2861명 늘어 누적 2726만152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5만2987명보다 126명 줄어들었지만 1주 전 5만2788명보다는 73명 증가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국내발생 사례는 5만2806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8명 늘었다. 48명 모두 60세 이상 고령층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669명이며,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442명으로 전날보다 18명 감소했지만 15일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신규 입원환자는 163명이다.
중환자 병상은 전국에 1618개가 있고 513개(31.7%)가 가동되고 있다.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환자 병상은 1967개 중 409개(20.8%)가 사용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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