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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또 열애설… 이번엔 빌리 하람 친언니?

김유림 기자VIEW 116,3292022.12.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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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팀 공격수 조규성이 연이어 연애설에 휘말렸다. /사진=조규성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축구팀 공격수 조규성이 연이어 연애설에 휘말렸다. /사진=조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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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전북현대·24)이 지민주에 이어 또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걸그룹 빌리 하람(본명 김하람)의 친언니로 알려졌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조규성과 그룹 빌리의 멤버 하람의 친언니 A씨가 수년째 열애 중이다. 조규성과 연인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커플 식사를 하는 등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오픈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9월 전역한 조규성은 입대 기간에도 A씨와의 열애를 이어가며 굳건한 사랑을 유지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잘생긴 얼굴과 가나전 2골을 몰아치는 축구 실력으로 단숨에 스타로 발돋움했다. 월드컵 개막 이전 2만여명이었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일 오후 4시 현재 160만명을 돌파했다.

조규성은 앞서 지난 1일에도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있다. 온라인커뮤니티 발로 시작된 열애설은 조규성과 지민주가 맞팔로우한 것을 근거로 일부 네티즌은 과거 지민주가 SNS에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지민주 소속사 엘삭은 "두 사람은 열애하지 않는다"며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해명했다.

대한민국 축구팀은 3일 0시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H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포르투갈을 무조건 잡고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마지막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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