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에 미디어 실감 콘텐츠 전용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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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콘텐츠는 시각특수효과(VFX),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기술로 인간의 오감 자각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현실감을 느끼게 하는 콘텐츠다.
'VIVID SPACE'는 교통센터 내 유휴공간(기존 영화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 시설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여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된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우수 콘텐츠를 제작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지속해서 협업해 인천공항을 대한민국 대표 K-문화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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