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지민주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조규성(왼쪽)과 지민주.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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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은 1일 머니투데이에 "모델의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엘삭 관계자는 열애설에 대해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며 "한 번도 공식 입장을 낸 적이 없는데 언론에 나와 당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둘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있지만 자세히 모른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규성과 지민주가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맞팔로우한 것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잘 모르는 부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조규성과 지민주가 인스타그램을 맞팔로우하고 있다"며 이를 근거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특별한 연결 통로가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맞팔로우한 사실에 열애 의혹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일부 누리꾼은 "과거 지민주가 SNS에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1998년생인 조규성보다 5세 어리다. 조규성은 최근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해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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