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동북동쪽 14㎞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사진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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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경북과 충북에서는 최대진도 3,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에서는 최대진도 2의 진동이 관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의 경우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와 김천지역에서 지진과 관련 35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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