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GM "2025년 북미서 전기차 100만대 생산할 것"

박찬규 기자VIEW 6,5722022.11.20 07:30
0

글자크기

GM은 2025년 북미 전기차 100만대 생산목표를 밝혔다. 사진은 쉐보레 올-뉴 2024 이쿼녹스 EV  /사진제공=GM
GM은 2025년 북미 전기차 100만대 생산목표를 밝혔다. 사진은 쉐보레 올-뉴 2024 이쿼녹스 EV /사진제공=GM
AD
제너럴 모터스(GM)가 빠르게 성장 중인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북미 지역에서 연간 전기차 생산량을 100만 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일 GM에 따르면 2025년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 중 전기차의 비중은 20%에 달할 전망이다. GM은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전기차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GM은 북미에서 올해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4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2025년에는 연간 100만대 규모로 생산 역량을 늘린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픽업트럭과 SUV, 럭셔리 세그먼트에 쉐보레 실버라도 EV, 블레이저 EV, 이쿼녹스 EV, 캐딜락 리릭, GMC 시에라 EV 등의 다양한 차종을 공급하면서도 미국 딜러사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판매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다.

GM의 전기 상용차 사업부인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은 전기 상용차 Zevo 600 생산을 시작, 2025년까지 연간 5만대로 생산량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는 2024년 말까지 미시간, 테네시, 오하이오주 공장을 모두 가동한다. 나아가 미국 내 4번째 공장 건설도 계획 중이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는 "전기차 판매 성장 역량은 전동화 전환을 위한 투자의 결실"이라며 "전기차 전략은 매출 및 시장 점유율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얼티엄 플랫폼과 수직적 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배터리 성능과 가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