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벌써 1년치 팔린 '디 올 뉴 그랜저' 실내 살펴보니

박찬규 기자VIEW 4,8132022.11.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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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선보인 디 올 뉴 그랜저의 인테리어는 직관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디자인됐다. /사진=박찬규 기자
현대차가 선보인 디 올 뉴 그랜저의 인테리어는 직관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디자인됐다. /사진=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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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대형 세단 '디 올 뉴 그랜저'가 위용을 드러냈다. 사전 예약대수가 이미 10만9000대 이상 몰리는 등 플래그십 모델로서 존재감을 한껏 뽐낸 것.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새로운 그랜저는 7세대로 거듭나며 그동안의 디자인 요소를 물려받았는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고급 대형 세단임을 드러내는 부분은 실내 공간이다. 감성 공간에 한국적 이미지를 반영한 컬러와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현대차는 그랜저의 실내를 인체공학 기반 슬림화 디자인을 추구했고 버튼 위치와 감촉 등을 최적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넓은 공간감의 군더더기 없는 고품격 감성 공간으로 연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전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일체형으로 통합한 디스플레이는 중앙 하단에 위치한 풀터치 10.25인치 대화면 통합 공조 콘트롤러와 함께 첨단 이미지를 표현했다.

신형 그랜저의 전자식 변속 레버는 운전대 뒤로 자리를 옮겼다. /사진=박찬규 기자
신형 그랜저의 전자식 변속 레버는 운전대 뒤로 자리를 옮겼다. /사진=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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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식 변속 레버는 스티어링 휠 뒤(컬럼)로 자리를 옮겼고 그 덕분에 좌석 사이 콘솔부분은 한층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1세대 그랜저의 향수를 담은 원 스포크 스타일 스티어링 휠은 중앙부 혼커버에 운전자의 차 조작 및 음성인식과 연계 작동하는 4개의 LED 조명을 적용해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앞좌석을 감싸는 '인터랙티브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드라이브모드, 음성인식, 웰컴?굿바이 시퀀스 등 각 시나리오 별로 다양한 색을 발산한다. 마치 탑승객과 차가 항상 연결된 느낌을 더해주고 한층 여유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

디 올 뉴 그랜저의 뒷좌석은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돼 편안함이 향상됐다. /사진=박찬규 기자
디 올 뉴 그랜저의 뒷좌석은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돼 편안함이 향상됐다. /사진=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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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감성을 더한 점도 특징이다. 외장 컬러는 전통공예인 방짜유기와 자연의 대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유기 브론즈 매트와 밤부 차콜 그린 펄 등 두 색상을 대표 컬러로 개발했는데 이는 라디에이터 그릴 등에 적용된 티탄 룩 크롬과 조화를 이룬다. 내장은 한국적 패턴을 가미한 나파 퀄팅과 가죽 소재는 리얼 우드 및 알루미늄 내장재와 어우러진다.

새롭게 선보이는 캘리그래피 블랙잉크는 엠블럼을 포함한 내?외장 주요 포인트에 '올 블랙'(All black) 콘셉트를 적용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2.5리터 GDI 가솔린 ▲3.5ℓ GDI 가솔린 ▲3.5ℓ LPG ▲1.6ℓ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격은 ▲가솔린 3716만원 ▲하이브리드 4376만원(세제혜택 전) ▲LPG 3863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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