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국제개발협력·ODA 이해하셨죠?"… 코이카 위코 전국 캠페인

박정웅 기자VIEW 1,5332022.10.07 10:32
0

글자크기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 4기가 지난 2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제17회 부산세계시민축제에서 부스를 열고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 4기가 지난 2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제17회 부산세계시민축제에서 부스를 열고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코이카
AD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가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9월30일부터 코이카 서포터즈 위코가 서울, 대구, 전주, 청주, 부산 등 전국에서 국제개발협력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위코(WeKO)는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으로,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코이카의 일반인 홍보대사이자 서포터즈 명칭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코이카 퀴즈쇼 ▲레크리에이션 ▲체험 프로그램 부스)부터 SNS 이벤트, 사진전,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장소는 ▲청주대학교(9월30일) ▲부산역(10월2일) ▲전주 한옥마을 둘레길(10월3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10월8일) ▲대구 국채 보상기념공원, 서울 청계광장 (10월9일) 등 6개 지역이며 현재까지 총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위코들은 홍보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SDGs는 빈곤, 교육, 성평등, 기후위기 대응 등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로 구성됐고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이행해야 하는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라는 점을 안내했다. 그러면서 분리수거 하기, 윤리적 소비하기, 국제 문제에 관심 갖기 등 일상 속에서 SDGs를 지키는 방법을 공유하며 함께 실천할 것을 권유했다.

아울러 한국 무상원조 기관인 코이카가 개발도상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원조 사업을 소개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대부분 "낯설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ODA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게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위코들이 KIDC(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 부산국제교류재단 등 전국에 있는 국제개발협력 관련 기관과 협업해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코 이예린씨(24)는 "국민 눈높이에서 코이카와 ODA, SDGs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8일 뚝섬 유원지에서 코이카 사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면서 "관련 개념을 쉽게 소개할 수 있는 설명판과 팸플릿은 물론 SNS 인증 이벤트와 퀴즈까지 준비했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이카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활동을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알리는 소통과 홍보를 강화하고자 지난 7월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 4기를 발족했다. 국내 서포터즈는 99명, 글로벌 서포터즈는 25개국에서 31명을 선발했다.

위코는 오는 11월까지 서포터즈 130명 전원이 참여하는 코이카 메타버스 캠페인, SNS 챌린지, 글로벌 웹다큐와 같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