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대통령 지시에 빠르게 움직인 원희룡… "2년 후 1기 신도시 정비지구 지정"

김노향 기자VIEW 3,8382022.10.0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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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정부의 부동산 공약인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2024년 선도지구 지정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국토교통부가 정부의 부동산 공약인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2024년 선도지구 지정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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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부의 부동산 공약인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2024년 선도지구 지정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지난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를 두고 국민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조오섭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북갑)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그는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은 각 지자체가 법적으로 해야 하는 도시정비구역과 함께 진행해 2024년 끝내겠다"며 "선도구역 지정 원칙까지 계획에 들어가면 바로 안전진단을 해 6개월 정도 시간이 걸리고 빠르면 2024년에 선도구역 지정을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년 선도지구 지정은 원 장관이 당초 언급한 2027년보다 3년 앞당겨진 것이다. 원 장관은 앞서 "2024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선도지구를 지정하겠다"고 밝혀 '공약 파기' 논란이 불거졌다.

주민 반발이 확산되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원 장관에게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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