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신규확진 3만4739명… 중대본 "재감염 10%, 백신 접종 당부"(종합)

이준태 기자VIEW 1,7432022.10.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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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3만473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일일 사망자가 16명이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시민을 안내하는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3만473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일일 사망자가 16명이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시민을 안내하는 모습.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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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739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효과가 상쇄해 다시 3만명대로 증가했지만 수요일 기준 13주만에 최저치(지난 7월6일·1만9352명)를 나타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4739명이다. 전날(1만6423명)과 비교하면 1만8316명 증가했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333명, 일일 사망자는 16명이다. 일일 사망자는 지난 8월2일(16명) 이후 64일 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이날 오전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전 국민의 절반 가까이(48.0%)가 확진되면서 재감염 비율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8월 넷째주 9.65%였던 재감염 비율은 지난달 셋째주에 10.92%까지 상승했다. 이에 김 조정관은 백신 접종을 하면 재감염 비율이 줄어드는 만큼 백신 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다.

김 조정관은 가을 단풍철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선제적으로 국립공원 등에 방역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조정관은 "21개 국립공원의 주요 고밀집 탐방로 27개 구간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환기와 소독 등 현장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3만4670명, 해외 유입은 6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488만2894명(해외유입 6만808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155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11만4526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340명 늘어나 누적 4468만577명으로 접종률은 87.1%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1848명 추가돼 누적 3360만6871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65.5%, 60세 이상 90.1%로 집계됐다. 4차 접종은 4585명 추가돼 누적 745만9180명으로 접종률은 14.5%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일일 사망자 16명… 치명률 0.11%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일일 사망자는 16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등을 나타낸 표.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일일 사망자는 16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등을 나타낸 표.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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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16명으로 전날보다 3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544명으로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지난달 28일~5일) 동안 추이는 46명→ 42명→ 39명→ 44명→ 20명→ 19명→ 16명 등으로 일평균 32명이다.

재원 위·중중 환자는 333명으로 전날보다 20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363명→ 352명→ 356명→ 353명→ 361명→ 353명→ 333명 등으로 주간 일평균 35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4만1549명이다.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재택치료자는 3만1039명으로 집계됐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80개소를 운영 중이다.

지난 3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792개 중 1424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20.5%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2334개 중 2064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11.6%다.

수도권 확진 1만9587명… 감염 비율 56.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5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 대비 56.5%에 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위중증·사망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프.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5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 대비 56.5%에 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위중증·사망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프.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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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지난달 28일~5일)는 3만881명→ 2만8497명→ 2만6960명→ 2만3597명→ 1만2150명→ 1만6423명→ 3만4739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2만4744명, 주간 총 확진자 수는 17만324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7671명 ▲부산 1797명 ▲대구 1592명 ▲인천 2087명 ▲광주 735명 ▲대전 911명 ▲울산 540명 ▲세종 273명 ▲경기 9829명 ▲강원 1223명 ▲충북 1087명 ▲충남 1328명 ▲전북 973명 ▲전남 898명 ▲경북 1598명 ▲경남 1939명 ▲제주 189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만9587명(서울 7671명, 경기 9829명, 인천 2087명 등)으로 56.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3.5%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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