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노벨물리학상에 양자역학 석학 3인… 아스페·클라우저·자일링어

김태욱 기자2022.10.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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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위원회는 지난 4일(현지시각) 알랭 아스페와 존 F. 클라우저, 안톤 자일링어를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아스페(왼쪽부터)와 클라우저, 자일링거. /사진=노벨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노벨상위원회는 지난 4일(현지시각) 알랭 아스페와 존 F. 클라우저, 안톤 자일링어를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아스페(왼쪽부터)와 클라우저, 자일링거. /사진=노벨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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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위원회가 알랭 아스페와 존 F. 클라우저, 안톤 자일링어를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노벨상위원회는 이날 "세 사람은 두 입자가 떨어져 있어도 하나의 단위처럼 행동하는 양자 얽힘 상태를 이용한 획기적인 실험을 진행했다"며 "이들의 실험 결과는 양자 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기술의 길을 열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더 이상 쪼갤 수 없는 물리단위) 역학 원리를 정보처리에 적용한 미래 컴퓨팅 기술을 말한다.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1억배 이상 빠르다. 일반 컴퓨터는 0 아니면 1로만 계산한다. 양자컴퓨터는 0과 1을 동시에 계산해 많은 정보처리가 가능하다.

올해 시상식은 관례대로 노벨의 기일(12월10일)의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던 지난 2020년과 지난해 수상자들도 이번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노벨상은 지난 1901년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상으로 과학 분야는 미지의 영역을 개척해 인류에 가장 크게 기여한 연구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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