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영상] "구해줘"… 초대형 허리케인 피해 도망친 고양이의 외침

김태욱 기자VIEW 1,7992022.10.04 14:20
0

글자크기

미국 매체 WYFF는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남성이 허리케인 이언을 피해 도피한 고양이를 구조하는 모습이 화제라고 전했다. 영상은 고양이 한 마리가 허리케인을 피해 에어컨 실외기 위로 대피한 모습. /영상=미 매체 WYFF 공식 홈페이지
미국 매체 WYFF는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남성이 허리케인 이언을 피해 도피한 고양이를 구조하는 모습이 화제라고 전했다. 영상은 고양이 한 마리가 허리케인을 피해 에어컨 실외기 위로 대피한 모습. /영상=미 매체 WYFF 공식 홈페이지
AD
미국에서 허리케인 '이언' 여파로 대피한 고양이를 구조한 남성이 화제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WYFF는 "마이크 로스라는 남성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허리케인 이안으로 발이 묶인 채 떨고 있는 고양이를 구조했다"며 관련 영상을공개했다. 영상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에어컨 실외기 위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실외기 밑은 폭우로 물바다인 상태다.

매체는 "고양이의 주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면서도 "로스와 고양이는 태풍이 지나가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고양이는 로스 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로스는 (고양이) 마이크로칩 장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동물병원에 방문하려 했지만 태풍 탓에 발이 묶였다"고 부연했다.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이언'은 허리케인 중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등급인 4등급으로 관측됐다. 미 정부는 허리케인 등급은 위력에 따라 다섯 등급으로 분류한다. 최고 등급인 5등급은 시속 약 250㎞를 넘을 때 분류된다.

고양이를 구조한 마이크 로스라는 남성은 고양이 마이크로칩 장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하려 했으나 태풍 탓에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실외기 위에서 떨고 있는 고양이를 구조하는 로스. /사진=미 매체 WYFF 공식 홈페이지
고양이를 구조한 마이크 로스라는 남성은 고양이 마이크로칩 장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하려 했으나 태풍 탓에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실외기 위에서 떨고 있는 고양이를 구조하는 로스. /사진=미 매체 WYFF 공식 홈페이지
AD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