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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1·2위 알카라스-나달, 테니스 역사에 한 획… 미국 외 최초

송혜남 기자2022.10.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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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테니스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사진=알카라스 인스타그램
ATP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테니스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사진=알카라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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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과 카를로스 알카라스(이상 스페인)가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미국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각) "지난 1973년 남자 프로테니스협회(ATP)가 컴퓨터 랭킹을 도입한 이후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랭킹 1위와 2위에 오른 첫 사례"라고 전했다.

나달의 후계자로 불리는 신성 알카라스가 나달과 함께 세계 랭킹 1, 2위에 올랐다. /사진=ATP 투어 홈페이지
나달의 후계자로 불리는 신성 알카라스가 나달과 함께 세계 랭킹 1, 2위에 올랐다. /사진=ATP 투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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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된 ATP 랭킹에 따르면 알카라스(1위)와 나달(2위)이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나달은 2위 캐스퍼 루드(노르웨이)를 제치고 한 계단 올라섰다.

같은 국적의 선수가 ATP 랭킹 1, 2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00년 8월 안드레 애거시와 피트 샘프라스(이상 미국)가 1, 2위에 오른 이후 22년 만이다.

알카라스는 지난달 US오픈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19세 4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스페인에서는 나달의 후계자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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