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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현재진행형'… 푸홀스, 703호포 작렬

유원상 기자2022.10.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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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사진은 4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703호포를 작렬한 푸홀스(가운데). /사진=로이터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사진은 4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703호포를 작렬한 푸홀스(가운데).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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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현재진행형이다.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통산 703번째 아치를 그렸다.

푸홀스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나선 푸홀스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4회초 무사 1·2루에서는 3루수 앞 땅볼에 그쳤지만 주자들을 2·3루로 진루시켰다. 하지만 후속타자들의 안타가 이어지지 않아 팀은 득점에 실패했다.

6회초 무사 1루에서 푸홀스는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 3일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이후 7회초에 푸홀스는 대타 벤 디루지오로 교체됐다.

이날 푸홀스의 투런포가 작렬했음에도 9회말 밀어내기 볼넷으로 득점에 성공한 피츠버그가 승리를 챙겼다. 패배한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92승6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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