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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1순위' 이정후… 타격 부문 '어나더 레벨' 과시

유원상 기자2022.09.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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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대부분의 타격 타이틀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싹쓸이 적시타를 때린 이정후. /사진=뉴스1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대부분의 타격 타이틀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싹쓸이 적시타를 때린 이정후.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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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최우수선수(MVP) 1순위로 꼽히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선두에 올라있다.

이정후는 올시즌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137경기 529타수 184안타 22홈런 108타점 0.348의 타율을 기록중이다. 지난주 12개의 안타를 몰아친 이정후는 타율을 0.348로 끌어올렸고 경쟁자였던 0.342의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와 0.340의 박건우(NC다이노스)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타·타점 부문에서도 단독 1위다.

출루율 0.420 장타율 0.577로 이 부문 역시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OPS(출루율+장타율)도 0.997로 리그 전체 1위를 내달리고 있다.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8.14로 7.11의 안우진(키움)을 제치고 전체 1위에 올랐다.

키움은 시즌 종료까지 5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정후가 경기 감각을 유지한다면 올 시즌 MVP 수상에는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은 78경기2무59패로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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