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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이용자 만족도 1위는 '왓챠', 넷플릭스는 몇 위

송은정 기자VIEW 3,3682022.09.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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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수가 사라지면서 OTT 이용률이 줄자 덩달아 이용자 만족도가 하락세로 접어든 가운데 만족도 1위는 '왓챠'가 차지했다./사진=왓챠
코로나 특수가 사라지면서 OTT 이용률이 줄자 덩달아 이용자 만족도가 하락세로 접어든 가운데 만족도 1위는 '왓챠'가 차지했다./사진=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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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자의 만족도 중 왓챠가 64%로 1위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이용률은 넷플릭스가 37%로 1위에 랭크됐다.

27일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이동통신 기획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별 만족도 순위는 왓챠가 64%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유튜브 프리미엄 62% ▲디즈니플러스 59% ▲넷플릭스·티빙 58% ▲웨이브 51% ▲쿠팡플레이 47%가 뒤를 이었다.

디즈니플러스는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만족도가 11%p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콘텐츠, 사용성, 요금 등 3가지 평가 분야 중 디즈니플러스는 요금 만족도가 지난해 하반기 72%에서 36%로 줄어들었다.

플랫폼별 유료 이용률은 넷플릭스가 압도적이다. 전체 응답자의 37%가 넷플릭스를 이용했으며 이어 ▲유튜브 프리미엄 16% ▲티빙 12% ▲웨이브 11% ▲쿠팡플레이 9% ▲디즈니플러스 8% ▲왓챠 4% 순이었다.

올해 상반기 OTT를 유료로 이용하는 사람은 61%로 지난해 하반기 59%에서 소폭 늘어났다. 지난해 상반기 OTT 유료 이용률이 50%였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상·하반기 가입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후 정체 상태에 접어들었다.

OTT 이용자 중 요금을 100% 본인이 부담한다는 응답은 평균 60%에 달했다. 이용자 40%는 다른 사람과 계정을 공유한다고 응답했다.

보고서는 최근 OTT 유료 이용률과 이용자의 만족도가 하락세인 것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대면 특수가 사라지면서 시장이 포화상태로 진입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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