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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조동아원,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반사이익 기대… 10%↑

조승예 기자VIEW 2,7272022.09.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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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조동아원,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반사이익 기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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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동아원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20분 사조동아원은 전 거래일 대비 130원(10.16%) 상승한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곡물 작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기장이 고조되면서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국내 사료업체들의 실적이 개선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사조동아원은 원맥을 수입 ·가공해 판매하는 제분사업과 가축 및 양식어류의 사료를 제조 ·판매하는 생물자원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미 농무부는 최근 올해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지난달 예상치보다 3% 하향 조정한 139억 부셸(약 3억5300만t)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8% 줄어든 수준이다. 대두 생산량 전망치도 기존보다 3% 하향 조정됐다.

종묘·농약 업체인 코르테바의 척 매그로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시장의 공급 안정을 위해서는 곡물 등이 2년 연속 예년 수준으로 수확돼야 하는 상황이지만 올해 북미와 유럽의 옥수수 수확량은 평소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남미 등 주요 재배지의 작황이 부진한 가운데 주요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마저 전쟁에 휩싸이면서 공급 부족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군 동원령을 전격 발동했다. 러시아가 군 동원령을 발동한 건 소련 시절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공갈과 협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고 결코 배신하거나 우리 주권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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