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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지 얼마 됐다고…'아이폰 14 프로' 카메라 결함 나타나

양진원 기자VIEW 23,2982022.09.2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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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14 프로 시리즈 카메라에 발생한 결함 문제를 다음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애플
애플이 아이폰 14 프로 시리즈 카메라에 발생한 결함 문제를 다음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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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신작 '아이폰 14 프로 모델에서 카메라 기능 결함을 발견하고 다음주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폰14프로와 아이폰14 프로맥스 구매자들은 틱톡·스냅챗·인스타그램 등 타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영상을 촬영하면 카메라 화면이 흔들리고 소음이 난다고 토로했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맥루머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이 같이 보도했다. 애플은 "아이폰14 프로와 프로맥스 카메라에 발생한 진동 문제를 알고 있다"면서 "다음주 중 수정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스토어 등을 방문하지 않아도 아이폰용 운영체제(iOS) 16.0.2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시 관련 문제점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9일 아이폰14 시리즈의 사전 주문이 시작된 이후 아이폰 14 프로·프로맥스 모델 구매자들은 틱톡·스냅챗·인스타그램 등 타사 앱을 통해 짧은 동영상을 찍으면 화면이 흔들리고 소음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IT 유튜버 루크 미아니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아이폰14 프로 맥스로 스냅챗을 이용할 때 후면 카메라의 기본, 하단 렌즈가 멋대로 움직여 화면이 흔들리고 소음이 났다고 전했다. 아이폰14 일반 모델에선 이같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오류의 분명한 원인이 규명되진 않았지만 IT 전문가들은 '광학 이미지 안정화 시스템'을 이유로 꼽는다. 광학 이미지 안정화 시스템은 촬영 시 이미지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하는데 관련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 같은 문제가 일어났다는 분석이다.

한편 애플은 지난주에도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사진 오류를 수정하는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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