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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역시 코요태…24년차 혼성그룹의 자존심 [N초점]

뉴스1 제공2022.08.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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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 뉴스1
그룹 코요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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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왔다.

지난 8일 코요태는 신곡 '고'(GO)를 발표하고 3년 만의 완전체 복귀를 알렸다. '고'는 90년대 올드스쿨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을 강조한 곡. 특히 브라스 세션과 리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코요태의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지난 1998년 12월 데뷔해 어느새 햇수로 24년차 그룹이 된 코요태. 지금의 멤버로 자리 잡은 것은 2004년부터지만, 그 역사조차 19년이 된 관록의 그룹이다. 그간 코요태는 그간 '실연' '비상' '순정' '파란' '비몽' '만남'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아으며 국민 혼성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여름에 어울리는 댄스곡들을 다수 발표한 코요태이기에, 이번 여름을 겨냥한 신곡 '고'는 과연 어떤 색깔의 댄스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물론, 이번 코요태의 신곡 발표는 그룹으로서도 3년만의 완전체 활동이기에 의미가 크다. 이 사이에도 꾸준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해오면서 음악 활동은 펼쳐왔지만, 음악방송 활동까지 나서는 것은 2019년 발매한 20주년 기념 앨범 '리본'(REborn) 이후 3년 만인 것.

사진제공=제이지스타 ⓒ 뉴스1
사진제공=제이지스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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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발매에 앞선 지난달 23일 김종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과연 이번 신곡 활동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커졌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은 기우였을 뿐이었다. 코요태의 '고'는 발매 당일 오후 7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멜론 최신 차트 톱100에서 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악 방송 활동도 바쁘게 이어갔다. 먼저 코요태는 9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고'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들은 3년만의 완전체 무대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합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관록이 빛이 나는 순간이었다.

이후에도 코요태는 MBC M '쇼! 챔피언'과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에 출연하면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코요태는 쉴 틈 없는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

24년차 혼성그룹 코요태는 이렇듯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에 건재함을 알리고 있다.

이들의 컴백에 대해 코요태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신곡 '고'는 제목처럼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발하게 나아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요태는 이번 앨범 활동이 종료된 후 곧바로 또다른 신곡 발매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연말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연말까지 코요태를 전국 곳곳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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