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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3년 만에 분기 매출 7000억원대 작성

연희진 기자VIEW 3,7262022.08.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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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2022년 2분기 매출액 7209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기록했다./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2022년 2분기 매출액 7209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기록했다./사진=CJ프레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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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3년 만에 분기 매출 7000억원대를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22년 2분기 매출액 7209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81.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0% 성장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난 4월 거리두기 해제 시점부터 외식 경기 회복과 급식 거래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진 것이 호실적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55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4% 증가했다. 고객 맞춤형 상품과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밀·비즈니스 솔루션' 전략과 함께 자체 브랜드(PB)의 성장이 전사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단체급식 사업은 147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4.5% 성장했다. 재택근무 축소와 대면 수업 재개 등으로 급식 시장이 활성화됐고 신규 수주와 수익성 제고에 힘쓰며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골프장, 워터파크, 휴게소 등 레저와 컨세션 사업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전년동기대비 45.3%의 성장을 이뤘다. 제조사업 매출은 1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늘었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 외식 수요 회복 기조에 맞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B2B(기업 간 거래) 독점 상품 및 메뉴형 상품 출시,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통해 키즈, 학교, 레저 등 전략 채널에 대한 유통 경쟁력을 높이는 등 사업모델을 진화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과 함께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끌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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