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남성이 서울 노원구 거리에서 거액의 현금을 뿌렸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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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씨는 지나가는 행인에게 '돈이 많다'는 취지로 말하며 돈을 건넸으나 이를 받지 않자 지폐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떠났던 A씨는 돈을 잃어버렸다며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고 이후 경찰은 그를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다.
A씨에게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마약 간이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음주 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뿌린 현금은 모두 수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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