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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포위 훈련에… 아시아나, 6일 인천-대만 직항편 취소

권가림 기자VIEW 2,0662022.08.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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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맞대응으로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하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대만 노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맞대응으로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하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대만 노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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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중국의 대만포위 훈련으로 대만 직항편을 잇따라 취소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만 직항편을 취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일 대만 직항편을 3시간 앞당긴데 이어 5일도 취소한 바 있다. 오는 7일 항공편은 3시간 늦춰 출발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의 대만 직항편 노선은 매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11시30분 대만 타이베이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오후 4시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대만 직항 노선을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회 운영하고 있다. 중국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대만 직항편을 취소하고 있다.

대한항공도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대만 직항편을 취소했다. 7일은 1시간 지연해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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