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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부문별 매출은 ▲서치플랫폼 9055억원 ▲커머스 4395억원 ▲핀테크 2957억원 ▲콘텐츠 3002억원 ▲클라우드 및 기타 1049억원이다.
서치플랫폼은 검색 광고 품질 개선과 디스플레이 광고 라인업의 지속적인 확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커머스 매출액은 네이버쇼핑 거래액 등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7% 올랐다. 2분기 네이버쇼핑 거래액은 10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0.8% 성장했다.
핀테크는 스마트스토어 및 대형 가맹점 추가로 인한 외부 결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년보다 27.1% 오른 295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전년 대비 32% 올라 12조원을 넘었다.
콘텐츠는 엔화 가치 하락에 따른 환손실 영향이 있었지만 이북재팬, 로커스, 문피아가 웹툰 부문에 신규 편입되고 2분기 웹툰 글로벌 통합 거래액이 전년 대비 19.6% 성장한 4065억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른 매출액은 전년보다 113.8% 증가한 3002억원을 기록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글로벌 경기 위축 등의 상황 속에서도 네이버 2분기 실적은 견고했다"며 "각 주요 사업 분야에서 시장을 뛰어넘는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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