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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영엠텍, EU 원전 친환경 에너지 분류 소식에 상한가

이지운 기자VIEW 21,2542022.07.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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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영엠텍, EU 원전 친환경 에너지 분류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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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하면서 삼영엠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후 1시59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29.78%)까지 상승한 536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의회는 6일(현지 시각) 친환경 투자의 기준이 되는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에 원전과 천연가스를 포함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EU 27개 회원국 중 20개국이 거부하지 않는다면 택소노미 내년 1월 1일부터 원자력과 천연가스는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된다.

EU 택소노미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의 범위를 정리하는 체계다. 택소노미가 투자자들의 친환경 녹색 투자의 지침으로 활용되는 만큼, 이번 결정으로 원자력과 천연가스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우리나라 환경부는 지난해 12월30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지침서에서 원자력 발전을 녹색분류에서 제외하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은 조건부로 포함한 바 있다.

한편 삼영엠텍은 원자력발전용 터빈 관련 부품을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을 통해 공급 중이다. 앞서 신고리 1,2호기, 울진 5,6호기, 신월성 1,2호기 등의 원자력발전소 부품을 공급한 바 있으며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신고리 3,4호기 부품을 두산중공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소식에 따라 원자력발전용 터빈 관련 부품 수주 등 시장 확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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