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수서행 SRT 탈선 복구…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현장서 한 말은?

지용준 기자VIEW 1,0782022.07.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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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대전 조차장역 인근에서 부산에서 출발한 수서행 SRT 열차가 탈선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지난 1일 대전 조차장역 인근에서 부산에서 출발한 수서행 SRT 열차가 탈선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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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SRT 열차의 궤도이탈 사고가 2일 아침 7시13분쯤 복구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경부고속선 대전~오송역 간 상행선 운행을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 하행선은 새벽 5시5분부터 서울역을 출발하는 진주행 KTX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했다.

전날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 수서역을 향하던 SRT 338호 열차가 오후 3시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했다. 궤도를 이탈한 부분은 열차의 1호차와 맨 후부 동력차 총 2량이다. 이번 사고로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운행이 취소된 열차는 14대다. 운행지연 시간은 최대 5시간 26분에 달한다.

국토부는 SRT 운영사인 SR,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맡게 되며 최종 원인 발표는 이른 시일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날 밤 11시10분부터 서울역 상황을 점검하며 하차하는 승객에게 일일이 사과했다. 그는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다시는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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