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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세 확대… 2300선 '턱걸이' 마감

조승예 기자VIEW 3,2752022.07.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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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사진=뉴스1
1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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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7.22포인트(1.17%) 하락한 2305.42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44억원과 60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3316억원을 순매수했다. 장중 2291.49까지 떨어지며 연저점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장중 2200대를 기록한건 지난 2020년 11월2일 이후 약 1년8개월 만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1.41%) 통신업(1.38%) 보험(1.37%) 등은 강세를 보인 반면 섬유의복(-3.24%) 전기전자(-2.22%) 서비스업(-1.53%)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기아(0.91%)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뒤 1.40% 하락한 5만6200원에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3.91%) SK하이닉스(-3.85%) 삼성SDI(-3.76%) 카카오(-3.72%)는 3% 넘게 빠졌다. NAVER(-1.25%) 현대차(-0.28%) LG화학(-1.36%) 등도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96포인트(2.14%) 하락한 729.48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1억원과 68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2061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6월 수출입 무역수지 3개월 연속 적자,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 등에 장중 코스피가 23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며 "특히 반도체, 2차전지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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