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철도·도로 교통 발달로 신흥 주거지역 인기

김노향 기자VIEW 2,3582022.06.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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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분양하는 경남 김해시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분양하는 경남 김해시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사진제공=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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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철도 노선 신설과 도로·터널 개통 등에 따라 새 주거지역으로 각광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경기 의정부시 민락지구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2018년 개통한 이후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수도권의 신흥 주거지로 떠올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금리상승 리스크가 커지면서 부동산 거래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길이 새로 뚫리는 주변이 신흥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교통 호재가 기대되는 지역의 신규 분양도 잇따른다. 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53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말 일부 개통 예정인 무계-삼계 58번국도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 김해 시내로는 차량으로 10분 안팎 이동이 가능하다. 광재IC, 서김해IC 등 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최근 김해시가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신공영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원에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를 분양 중이다. 도보 거리에 KTX와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있고 올해 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할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 송파-양평 고속도로(27㎞)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40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SK에코플랜트는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일원에 중촌동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중촌 SK VIEW'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용두역(2024년 개통 예정) 충청권광역철도 중촌역(2024년 개통예정) 2025년 도시철도 2호선 등 교통 호재가 풍부하다. 지하 2층~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3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우건설은 오는 7월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한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2025년 준공 예정), 국도 21호선 신돈교차로 개선사업(올해 착공 예정), 지방도 329호선 금왕-삼성 확장사업(내년 착공 예정), 지방도 533호선 신돈-쌍정 확장사업(내년 착공 예정)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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