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암호화폐 1300억원 해킹… '블록체인 브릿지' 먹잇감

신유진 기자VIEW 7,2192022.06.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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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1억 달러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암호화폐 1억 달러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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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1억 달러(약 1300억원)어치가 해커들에 의해 해킹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 CNBC는 암호화폐 스타트업 하모니가 개발한 이른바 블록체인 브리지인 '호라이즌'에서 1억 달러어치의 암호화폐 도난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블록체인 브리지는 한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토큰을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본 코드의 취약성으로 인해 최근 해커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앞서 같은 블록체인 브리지 업체인 로닌 네트워크가 6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강탈당했고 웜홀에서도 3억2000만 달러를 도난당했다.

호라이즌 개발자인 하모니는 이날 자사 트위터를 통해 도난 사실을 알리고 범인으로 의심되는 계정을 지목했다.

하모니는 "우리는 범인을 식별하고 도난당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국가 당국과 전문가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라이즌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세계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체인으로 코인을 보낼 수 있는 등 전형적 블록체인 브리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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