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올시즌 맨유서 활약한 호날두.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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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올시즌 리그 30경기서 18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그러나 팀이 6위에 머물러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맨유에 남으려 했다. 그러나 팀이 주축선수들을 내보낸 만큼 제대로 된 충원이 없어 전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며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뮌헨과 호날두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질 수 있다는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로 딜이 이루어지면 바이에른은 공격수를 얻고 호날두는 큰 무대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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