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우크라 사태에 탈(脫)러시아 러시… 나이키도 철수

연희진 기자2022.06.2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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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가 러시아 사업을 완전히 철수한다. 사진은 문을 닫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나이키 매장. /사진=로이터
이키가 러시아 사업을 완전히 철수한다. 사진은 문을 닫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나이키 매장.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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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러시아에서 철수한다.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등 러시아 사업을 정리하는 글로벌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나이키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 시장에서 완전 철수한다"고 밝혔다. 영업 잠정 중단 결정을 내린 지 3개월 만이다.

나이키는 "(앞으로)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사업 철수 완료까지 책임감을 갖고 운영을 축소하며 현지 직원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이키는 지난 3월3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러시아에서 자체 소유하고 있던 매장들의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업계에서는 나이키의 이번 결정이 사업에 큰 타격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에서 나오는 수익이 전체 수익의 1% 미만이기 때문.

앞서 나이키 외에도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러시아를 떠났다. 맥도날드, 스타벅스, 코카콜라, 구글 등이 러시아에서 사업 철수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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