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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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며, 보석 디자이너에서 작가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배우 안재현은 컷마다 특유의 무심한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해 촬영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한 럭셔리 브랜드의 모노그램 슈트와 지퍼 디테일의 독특한 블랙 슈트를 입고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와 함께 스타링한 볼캡을 만지며 귀여운 소년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안재현은 눈부신 피지컬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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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이른 하루를 시작하는 안재현은 여전히 배우로 생활하던 삶의 루틴을 지키고 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며 늘 준비된 자세로 기다리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컸어요. 그래서 그 시간에 신문을 보고 글을 쓰고, 전시도 준비하며 버텼어요"라며 그가 차근차근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역할에 관해 묻자 그는 상기된 목소리로 "'오늘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유쾌한 작품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사람들이 인상 찌푸리지 않고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작품이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여 풍성해질 그의 세계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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