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에는 오전부터 시간당 20㎜ 안팎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일부지역에선 최대 80㎜ 정도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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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이날 오전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내릴 전망으로 그 밖의 전국은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전라권, 서해5도에 20~80㎜이며 강원 영동, 경북권 남부, 울릉도·독도, 제주엔 5~40㎜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농경지 침수와 공사장·축대 붕괴, 산사태 가능성 등에 충분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춘천 25도 ▲강릉 30도 ▲대전 27도 ▲대구 31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부산 25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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