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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칼럼] "변동성 큰 금융시장, 분산투자하고 가치주에 집중하라"

윤희조 신한PWM인천센터 PB팀장VIEW 6,8822022.06.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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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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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재테크에 섣불리 나서긴 쉽지 않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가 기회였는데"라며 후회를 거듭하는 이들이 많다.

실패와 두려움에 재테크를 포기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렵게 결심하고 투자를 시작했지만 최고치를 찍었던 시장 가격가치가 하락해 원금손실 구간을 오래 가져가는 투자자도 있다.

지금의 국내외 금융시장은
올 4월은 투자자들에게 힘든 한 달이었다. S&P는 9.1% 하락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배했던 2020년 3월 이후 하락폭이 가장 큰 달이었기 때문이다.

나스닥은 13.5% 하락하면서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10월이후 가장 하락폭이 컸다. 인덱스는 연초 이후 고점대비 S&P 14%, 나스닥 22% 하락했지만 해당지수 내 종목들은 고점 대비 평균 21%(S&P기업), 33% (나스닥기업) 하락하며 더 큰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서학개미를 포함한 종목 투자자들에게는 힘든 기간이었다. 이럴 때 일수록 더 냉철하게 재테크 기본원칙에 충실해 보자.

우선 내 금융자산을 안전자산과 투자자산으로 배분하고 투자기간을 나누는 전략을 짜보자. 금융전문가의 도움도 받아 내 자산을 나의 성향에 맞게 포트폴리오 제안을 받아보자. 변동성 시장에서 위험을 낮추고 목표수익율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투자 성과와 변동성을 결정 짖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분산투자의 효과를 극대화 하자는 것이다.

수익률은 자산배분→종목선택→마켓타이밍 순으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친다. 자산 배분을 통해 특정자산군에 편중된 위험을 낮추면 현재 장세에서 유망한 자산군 투자도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다.

[고수칼럼] "변동성 큰 금융시장, 분산투자하고 가치주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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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의 분산투자 효과는
분산투자자를 할 때 기대되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식과 채권의 자산배분 조합이 연간 최고 수익률, 최저 수익률, 연환산 수익률 등 측면에서 분산 투자의 효과를 볼수 있다. 채권에 100% 투자보다 분산투자 시 장기 연환산 수익률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주식 100% 투자할 때와 비교하면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축소할 수 있다.

둘째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에는 주기적으로 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 상승기를 거치면서 주식비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최초 자산 배분시 보다 시장 위험이 과도하게 노출 될 수 있다. 연 2회이상 분산된 자산을 통해 목표 자산배분에 유리한 전략을 다시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재테크의 기본원칙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본원칙인 위험을 방어하는 동시에 소중한 자산을 지키며 목표수익률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투자 목적과 위험성향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수 있으며 또한 시장 변동성에 따라 발생하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투자성향과 목표수익률을 금융전문가에게 상담 받고 모델 투자성향별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치주도 노려보자
투자자산중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려 하지만 종목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 또는 단기적인 주식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여유자금을 장기적으로 운용할 수 잇는 투자자는 가치투자가 적정하다.

가치주 관련 상품은 장기적 관점으로 국내주식장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분산투자하고 단기적인 이익을 쫓기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운용하며 잦은 거래를 지양한다. 각 종목별로 객관적인 사실을에 근거해 적정가치를 산출하고 주식시장에 흔히 나타나는 탐욕과 공포에 물들지 않는 투자를 원칙으로 한다.

4월 국내주식시장은 뚜렷한 추세가 없었고 주도주도 눈에 띄지 않았다. 코스피는 한 달간 박스권 내에서 움직이며 2.3% 하락한 데 반해 가치주는 3.7% 상승했다. 가치주 관련 상품은 시장을 크게 아웃퍼폼(중립보다 강하지만 매수보다 약한 약한 매수의견)하고 있고 연초대비 플러스 수익(가치주 +7.7%)을 유지하며 양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장이 한 방향으로 강한 추세를 보이지 않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비쌌던 종목들은 아래로 저평가를 받던 종목은 위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경향이 강하다. 가치주 상품의 성과가 지난해와 올해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면도 있지만 주식시장에서 단기성과는 운과 실력이 섞여있다 보니 성과의 원인을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안정자산 중 예금은 단기 3개월, 6개월 예치를 그리고 신용보강이 된 단기 전단채상품도 눈여겨 볼만하다. 중위험·중수익 추구 자 산중 ELS(주가연계증권)상품도 이자 수익이 높고 기초자산 지수도 저평가돼 있는 현시점에서 노낙인(낙인 구간이 다로 존재하지 않는) 구조로 예치해 보자. ELS의 본질은 가입했던 '지수대비 상승' 하는 것이 아닌 '일정수준 만큼 하락하지만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라는 것이다. 최근의 지수 수준의 최종 배리어 감안시 지금은 가입해야 할 최적의 시기이다.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미국주식과 한국주식,국내채권을 보고 있다. 미국주식은 견조한 기업실적과 최근 낙폭 확대에 따른 밸류 부담 완화로 5월이후 주가 반들을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주식은 밸류에이션 매력에 대외 리스크 요인 완화 시 외국인 수급개선 가능성을 보고 있다. 국내 채권 보유는 현 금리에 긴축과 인플레등 악재 상당부분 반영돼 단기 우량크레딧 중심의 전략이 유효하다.

당분가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 이런 시기에는 과도한 위험 자산에 노출하기보다 투자의 원칙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이다. 자산배분의 원칙에 입각해 분산 투자하고 주식 자산은 펀더멘털에 근거한 '퀄리티' 자산에 집중해야 한다. 아울러 주기적인 자산분석 리밸런싱을 통해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기회를 가져야 하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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