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881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2만3956명보다 5140명 감소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마스크를 쓴 채 서울 종로구 먹자골목을 걸어다니는 시민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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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81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1만8782명, 해외 유입 34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03만6720명(해외유입 3만261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787명 ▲부산 895명 ▲대구 1299명 ▲인천 743명 ▲광주 591명 ▲대전 628명 ▲울산 571명 ▲세종 162명 ▲경기 4350명 ▲강원 815명 ▲충북 696명 ▲충남 796명 ▲전북 693명 ▲전남 674명 ▲경북 1509명 ▲경남 1269명 ▲제주 304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7880명(서울 2787명, 경기 4350명, 인천 743명)으로 41.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만936명으로 58.2%다.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0일~26일) 동안 2만5125명→ 2만3462명→ 1만9298명→ 9975명→ 2만6344명→ 2만3956명→ 1만8816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만99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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