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는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은 지난 17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사전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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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인 지난 25일까지도 경기·충남·대전·세종 등 격전지에서는 판세를 예측하기 힘든 양상을 보였다. 특히 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최근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양당은 격전지를 중심으로 막판 유세전에 힘을 쏟으며 지지층들의 사전투표를 최대한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사전투표 독려를 위해 캠페인 홈페이지를 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민주당 지지 인증샷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의원 전원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를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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