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文 출신' 윤종원 발탁?…與 "있을 수 없는 일"

서진주 기자VIEW 12,5982022.05.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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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원내지도부가 신임 국무조정실장(장관급)에 내정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인준에 반대한다는 내부 의견을 모은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사진=뉴스1
여당 원내지도부가 신임 국무조정실장(장관급)에 내정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인준에 반대한다는 내부 의견을 모은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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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원내지도부가 신임 국무조정실장(장관급)에 내정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인준에 반대한다는 내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권성동 원내대표 측은 25일 "(윤 행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수석까지 하면서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부동산 문제를 총괄적으로 책임졌던 분이다. 심지어 문재인 정부에서도 사실상 경질됐던 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경제수장을 맡기는 건 적절치 않다"고 꼬집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 행장 내정과 관련해 "인사 내용은 잘 모르지만 만약 그런 이야기가 있다고 하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그런 인선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참신하고 유능한 관료들은 찾아보면 많다"라고 강조했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윤 행장을 발탁한 이유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과거 정부에서 함께 일한 경험과 능력 등이 고려된 인선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반대 목소리가 분출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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